산행을 하는 것을 군대를 갔다온 후 매우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가까운 산이나 삼악산(춘천)이나 북한산.도봉산,두타산 등을 다녔었습니다...그때는 지친 세상살이에 조금이라도 나 자신을 추스리고 새로운 활력소를 얻기 위함이었으며 너무 직장생활에 지치는 않은 코스를 택해 다녔었지요...
이곳을 보니까 저보다는 상당한 경지(?)에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군요^^
저는 오늘 또다른 차원의 산행을 권하고 싶군요
지금 우리나라의 주변정세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현대생활에서 지쳐 자연속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본능도 있지만...현실도피적인 아쉬움도 많다고 봅니다
우리가 산행을 하는 이유는? 저는 두가지의 주제를 갖고 하면 어떨까 합니다
미국이나 중국에서 우리에 대한 왜곡된 역사교육으로 한국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는 것같지만 실제적으로는 참으로 임진왜란과 같은 상황이기도 하다고 극단적인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때에 그것을 모르시지는 않을것입니다 일본역사교과서 왜곡은 점차로 심해지고 있으나 우리들은 일본의 정책적인 전략에 서서히...자꾸만 무엇이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불감증에 걸려 있습니다...하여 부족한 마음으로 제안합니다
산행을 하실때 분위기가 어렵더라도 이러한 좋은 산행의 모임이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테마를 갖고 하신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우리사랑 국토 산행"이라는 테마도 좋습니다 그냥 좋은 명산이나 산행인이 좋아하는 지세를 찾아 무조건 산을 찾는것도 좋치만 .......지금 이나라의 혼란에 정신적으로라도 다시금 되새겨 볼수 있는 산행!....어떤가요?
우리가 산을 찾는 이유는... 산처럼 살고자 함이요.....내나라 내땅을 느낌으로써 다시금 자신이 움츠려 졌던 마음을 찾고자 함이요.....서로가 화홥하고 좋은 인간관계를 갖고자 함입니다 그러나 이땅 이산등성이가 어떻게 가꾸어져 왔으며 보호 되어 왔는지 역사적인 관점에서도 살펴 보아야 할줄 압니다
수많은 피흐름으로 지켜온 산이요...땅입니다.. 그것이 고작 90년전의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냄비"와 같은 정책으로 금새 금새 지난날을 잊고 또한 아예 잊고 싶은 마음으로 지난날을 되돌아 보는 역사의식이 부족합니다
대개 강한 나라는 그나라의 민족정신이나 나라가 독립하게 되는 수호정신을 교육을 통해 문화를 통해 알립니다.... 그것은 국수주의나 편협한 민족주의와는 차원이 다른 의미입니다
부디 .....하나의 산을 찾더라도 대자연을 느끼며 이땅을 지키려다 숨져간 이들의 영혼을 떠올리면서..산행을 하여 보심이 어떤가요?
그것은 사명대사가 불법의 룰을 깨고 살생을 하였듯이 대자연을 느끼는 것과 민족혼을 깨우는 작은 실천을 해 보는것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83세의 노인도 일제식민지시대의 깨어있는 정신을 알리려고 병든 몸을 이끌고 안중근정신을 알리고 계십니다..
그것은 어느 나라 한귀퉁이에서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차원의 것이 아니라 생각됨어 무례를 무릎쓰고 글 올립니다
세상은 우리의 선한 생각되로 되어 지지 않습니다 아직도 우리의 광복은 우리의 스스로의 힘으로 하지 못하였으며 6.25 한국전쟁도 우리 힘으로 종전 된것이 아닙니다... 우리 나라는 미국이나 일본이나 중국과는 다른 나라를 만들고 살고 있습니다
진정으로 산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면 무례하게 올린 글이지만 깊이 생각하시어 우리의 왜곡된 역사와 일본의 안하무인격인 현 시대의 흐름을 통찰하시어서...산행을 통해 우리 강산을 더욱 사랑하고 자신도 사랑하고 용기있고 작은 실천을 통해서도 나라가 바로 서는 일에 정부가 못하면 국민이라도 똑똑해져서 .......행동하셨으면 합니다...
물론 그러한 일을 하시는지 모르고 무지한 기준으로 이런 호소를 드립니다.. 산의 환경보호하는 것도 아름답게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 이러한 취지에서 산행인의 모임이 ......이루어지는 이벤트나 행사를 해 보심이 어떨까 끝으로 고개 숙여 말씀드립니다..
저는 현재 인류와 지구사랑과 환경운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지만 지난날 15년전 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지라 지금 의 우리 역사외 현실과 일본의 행동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기에 역사적인 관점에서 말씀드리니 ...널리 용서해 주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지금 너무나 다시금 수많은 정치놀이,이슈꺼리로 일본의 만행을 잊는듯 하여 가슴이 아파 하는 소리입니다...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