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 1기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

요염한 교태를 자랑하며 다투어 피는 4월에 꽃들의 향연이 아릅답고,
봄의환상곡 "아리아"의 감미로운 상춘에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삭막한 도시의 숨막히는 삶을 훌쩍 박차고 꽃길따라 냇길따라 흙내음을 뜸뿍 마시고 싶은 마음입니다.

본인은 뜻하지 않은 신병치료차 잠시 경희대학 부속병원에 입원(2003.4.14-4.22)하였으나
PIA1기 회원여러분들의 정성어린 걱정으로 건강을 되찾아 퇴원하여
다시 직장에 복귀하여 활기찬 직장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간 염려해 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거듭감사드립니다.

보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라며,

안녕히 계십시오.


PIA1ㅣ 회장 김 만 수 (핸드폰:011-234-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