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정길
작성일: 2009/01/19 [16:01]

삼가 머리숙여 人事드립니다

지난 1월2일 저의 父親(故 金 晩字 洙字) 喪事에 바쁘신
中에도 鄭重하신 哀悼와 慰勞로 각별한 念慮를 하여주신
德分으로 무사히 喪事諸節 을 마치게 되어 眞心으로 感謝
드림니다.

宜當 찾아뵈업고 人事드리는 것이 道理이오나, 于先 紙面을
빌어 人事드리오며 귀중한 분들의 뜻을 가슴에 깊히새겨
더욱 열심히 生活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귀하의 大小事時에도 꼭 연락 주시어 報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仰望하나이다.

귀 家庭에 幸運이 充滿하시고 健勝하시길 祈願하나이다.

2008 年 1 月

哀子. 正 吉 .拜上
婦 . 金 鎭 珠 .拜上
弟 . 洙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