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의 유래...
☞ 판문점은 서울에서 서북방으로 62킬로....
평양에서 남쪽으로 215킬로 떨어져 있는 세계유일의 이념대립 현장이며.
모든이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 판문점은 지난 수십년간에 걸쳐 자유와 평화.그리고 남북 통일을 위해 국제 연합군 장병들의 고귀한 생명의 피로 얼룩지어진 곳이기도 하다.
☞판문점은 공식적으로 유엔군과 북한군의 공동경비구역 Jont Security Area
이라 불러지며 남북한 쌍방간의 행전 관할권 밖에 있는 특수한 지역이다.
☞원래.판문점은 6.25전쟁전 주막을 하나낀 초가집 서너채가 있었던 한적한 마을 로서 서울과 개성을 왕래하는 길목에 자리잡은 길손들의 휴식처 였는데 1951년7월8일부터 개성에서 열려왔던 휴전회담이 그해 10월28일 이곳으로 옮겨지면서 이회담에 참석하는 중공군 대표들이 이곳을 쉽게 찾아보게 하기위해 당시 회담장소 부근에 있던 주막을 겸한 가게를 한자로 적어 판문점으로 표기한 것이 유래되어 현재 판문점 으로 불리어 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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