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9차 함경남도 함주군 주북면 정기총회를 마치고나서~

우리의 부모님께서 꿈속에서나 고향하늘 고향땅
그리워했던 주북면을 조금이나마 자식된 도리로써

가정보다 가족보다 직장보다 소중하고 사랑하기에
장마로 인하여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북면민회와 청장년회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제 29차 함경남도 함주군 주북면 청장년회

정기총회에(원태언 청장년회장)을 비롯하여
50중반에 늦게나마 애아빠가된 홍치성 주북면민회장

몸이 아파 오랜만에 참석하신 최용희형님 회원중에서 집이먼
유창길 명예면장님, 참석자중에 나이가 제일많은 이호철형님

모임에 자주나오다가 개인일로 잠시 건너나온 최창희님
직장일로 지방 출장과 축구단일로 바쁜 전임회장 최영회님

우체국 직장일로 시간 맞추기 어려움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하는 신영대님 그리고 주북면에서 없었서는 안될 인물

ㅎㅎㅎ전 도 원ㅋㅋㅋ 이렇게 9명이 참석하여
형제애의 우정을 나누고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형제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잘 되시고 8월달 모임에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9월달 주북면민회 큰 행사인 우리의 제 2의

고향 주북면선산에서 제초작업과 묘원 환경정비와 망향제에
관한 회의가 있사오니 부디 바쁘시더라도 함께 동참하여
형제애의 정을 나누기를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