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5일밤 서울역에서 11시25분 열차를타구 광주에4시16분 도착
그곳에서 택시로 시외버스 터미널로 갔읍니다 .
광주터미널에서 영암가는 버스를 4시50분에 탔읍니다.
50분 후에 영암 터미널에 도착 했읍니다만 천왕사 가는버스는 6시40분경
있다구 하기에 일단 해장국집을 찾았는대 영암터미널 은물론 주위에도
문열은 식당이 없어 하는수없이 택시를타구 천왕사 까지 갔읍니다.
일단 입장권을 사서 정면에 있는식당으로 들어가서 요기를하구
해뜨기를기다려 7시에 산행을 시작했읍니다
내가 겁이 많아서 구름다리쪽을피해 우쯕계곡으로 등산로 를잡았읍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시야가 밝았읍니다
바람폭포 옆에 약수터가 있어서 한잔 마시구 두루두루 이쁜경치보며
정상에 8시50분 도착했읍니다 그런대 바람이 너무불어서 나처럼날씬한사람은 날아갈것같아 바로내려와서 바람막이 찾아서 정상주를하구
억새밭을지나 도갑사로 11시45분에 도착했읍니다.
서울올라갈 표가 없는관계로 도갑사에서 택시를타구 영암 터미널로왔음
그곳은 택시요금을 매다로 하였읍니다 [참고로9500]
영암서 서울까지 3시30분 버스표 예매하구 대각선에 길건너서
예식장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마시구 쉬다가 버스에올랐읍니다
서울길은 멀구 차도 막히구 터미널에 10시50분도착했음
광주에서 천왕사 까지 30000원 에가자는 기사도있었지만 그냥대중교통
이용하였읍니다 [참고로 광주역=터미널까지 택시요금2800
터미널에서=영암까지 4400 영암에서=천왕사까지 택시요금 4000 ]이상
참 서울에서 자가용을 가지고 온 산꾼3명은 영암 터미널에 차를 주차시키고
직접 해드시구 첫차버스로 천왕사에 도착해서 산행은 같이시작 했지만
그들은 구름다리쪽으로 갔는대 정상에서 만나구 하산해서두 만났읍니다

처음 가시는분 참고 되었으면 하는마음으로 적었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