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랬동안 무관심해서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를 아시는 분이 많치안을것 같아 잠시 소개를 드리면
영지산악회 창립 멤버로 회장없이 총무를 2년여간 맡아 운영하다
손을 띠고부터 조금씩 멀어졌지요
영지란 이름도 내가 만들었는데 너무 많은 세월이 흐른후에 염치없이
들어와 봡습니다
무척 애착이 가고 보고싶은 사람도 많은데 기억도 그리운 얼굴도
이제는 가물거립니다
아직도 영지를 잊지않고 운영해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가능한 산행에도 많이 참석하겠습니다
저는 수유리에서 굴마을 이라는 가맹점을 운영하다 4월 27일자로
폐업을 하고 쉬고 있습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원태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