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언이 형님이 여기서도 맹활약하고 계시네요..
글들을 읽어보면서 예전의 즐거웠던(?) 추억들과 얼굴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근데 산행기에 왜 그리 내이름은 없어요..-.-;
나도 산행기도 많이 적고 많이 다녔는데.. 우리 마누라님 자분여사도 잘 안보이고..^^
음 아마도 태언이형님의 작전인듯..^^

예전과 같이 한번 산에 올라보았으면.. 근데 나는 이제 산에 못올라가요..^^

영지산악회 출신 여러분.. 항상 하시는 일 잘 풀리시고.. 즐거운 나날들 되소소..^^

왕년의 영지 마스코트 김종훈이가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