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민숙
작성일: 2007/03/27 [13:13]

역시 인숙이로군...
그새 일기를 써서 공개를 했구만.
종현이두 못간다구 미안해하더마는.
요기다가 공개적으로 사과두 했구.
예의를 쫌 아는 친구맞네

인숙아~~~나 얄밉지...??
근데 미워하지 마러랑..
내 무릎두 옛날하구 다르니까 말이다
하루 하루 무릎팍 아프다...
아마 절뚝 거리게 될지두..(사실이여~~임마!!)
기쓰구 간 거다.

연순이 올만이네.
잘 지내구 있는거지?
언제 함 봐야지
토끼같은 새끼 두 마리 잘 있쟈?
모임 한번 해야겠는데...
짜분이 노크해야겠네.

영지산악회 회원 여러분덜~~~~
우리 모임 할때 항상 종로5가 곱창집에서 해여~~
우리곱창집 알져~~~
날자 정해지믄 글루들 오셔여~~~
아무나 다 오셔두 됩니당~~~
(아무나 오라해두 괜찮을까??후환이 두렵네)
그때 바~~~여~~~~

후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