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설종현
작성일: 2007/03/14 [11:41]
전자우편: seolman-@hanmail.net

전에 등반대장했던 설종현입니다.

다들 바쁜중에도 쉼터에 자주 들르는데.....이제야 들어와 미안한 생각입니다.
사실 전에 들어 오긴했는데 읽고만 나간것이지요.
오늘은 이번주에 검단산에 간다는 소식을 듣고 함 들온겁니다.

저는 17일에 익산에 내려가기 때문에 산행에 참여를 못하지만
눈에 선하게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맘은 산곡초등학교로 해서 올 1월1일에 다녀오기도 한 산입니다.
16일이 입행 28주년 되는날이라고
동기들이 익산에 운동겸 군산엔 낚시를 갑ㅂ니다.
1박2일로 그러다 보니 산행을 참여하지 못하는 겁니다.

아마도 담엔 그리운 얼굴들을 볼 수 있지 않을 까요

다들 건강하시겠지요

항상 산악회를 위해 고생하시는
원주접 원태언 형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현재 우리은행 도봉지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지하철 1호선 방학역 부근이구요
의정부 나가는 대로변 좌측 그러니까 도봉산쪽 도로변에 있습니다.

엄민숙 이는 여기까지 와서 통장도 개설해주고 신용카드도 만들고 등등등
항상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오시게 됨 연락 주시고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핸드폰은 011 - 703 - 4685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