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엄민숙
작성일: 2007/03/12 [11:25]

선재형...진짜 반갑네요.
몇일전 인숙이한테 문자받고...
선재?? 선재가 누구지???했었는데..
너무 오랜 시간 지나갔잖아요
잊어버렸죠..내 머리가 그리 좋진 않은가바요
오늘 인숙이랑 통화하구...
사는게 바빠서리..
자주 통화못하니까 가끔 한번씩 몰아서 통화하는데.
몇일전 문자 씹었다고 잔소리 하길래..웃음으로 때웠는죠
너무 반가웠어요.
얼른 요기 들어와서 확인했죠.
덕분에 인숙이랑 즉석에서 산행계획 잡았어요.
시간 되시면 꼭 오세요..한번 보게요
잊어버린 시간들이 무지 궁금해 지네요
다른 친구들~~~~~~~~~~
이번주 토욜날..
2007년 3월 17일이네요
시간 되시면 10시까지 하남에니메이션고앞에서
기다려주세요.
검단산 가기루 했으니까
많이들 오시구요.
그날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