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불국산 .예봉산 산행기

작성자: 성언
작성일: 2002/06/03 [20:12]

불국산 산행기((470 미터)
김용우
위치: 경기도 양주군 주내면 소재)
일시:1986.11.30.
참가;김용민.강인숙.김용우
산행기:
여러풍물중에서 왜 하필이면... 양서류 그중에서 개구리가 인간에 가장 폭식성이고 잡식성인고로... 정력 보양 및 영양보충에 좋다는 소문이 나서 오늘날과같은 수난사의 한 장을
장식하게 되었는지 안타까울 뿐이었다...

어찌되었든...부흥사 계곡의 개울을 완전히 뒤집어놓고 개구락지 10마리를 잡고
가재 약50여마리를 잡는 오늘 산행의 목적을 달성?하는 다수확을 올린 것 까지는 좋지만...
또한 재미있는 하루 였지만...
인숙아 너는 여자가 어찌 개구리 요리를 그리도 좋아하니...^^

"아구적"...아구적...뒷다리가 맛있다나?...^ ^어이쿠! 저~야만인...
나도 잡는 재미에 구워놓는 재미에 황덕불 피우고 잡기까지는 잘~잡았는데...
먹는사람 야만인 따로 있었으니...난 몸보심도 제대로 못한 현장의 상황...이렇게 오늘의 산행은 자연학습으로 땡치고 서둘러 집으로 귀경을 서둘러야 했으니...왜!

집에와서 그나마 감추어 놓은 가재탕을 한끼 푸짐하게 먹기 위해서 이랄까...나도 야만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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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 산행기

안성언

참가:김용민 안성언
일시:1987.1.4.
코스:
09:30청량리 동일극장-10:00출발-팔당11:05-능선12:00-정상12:40-중식및...고량주 한잔?
15:10출발-팔당16:10-서울17:00(청량리
산행기:
바람한점없는 쾌청한 날씨속에서 팔당의 호반을 바라보면서 정상에서 고기 구워서 한잔하며
옆에는 뜨뜻한 모닥불 피우고 선계에 노니니 이~아니 신선 이리요.

과연 신선이 따로 없더라...좌우지간에 검단산 설경이 보이고 멀리 들어찬...
용문.유명.백운봉의 용자하며 화야.뾰루.화악산의 용자는 또한 어떠한가...
거기다가 구름사이로 아련히 한폭의 동양화처럼 보이는 서울의 북한산.도봉산의 암봉들...

그리고 한잔술에 고기까지 있으니 발자국하나 없는 능선길의 눈길...
이래저래 신정...치악산 산행후의 금년의 산행은 길조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