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악 산(935.5미터)악귀봉(772미터)

이광수

일 시: 1986.8.31
참 가: 김용민.이광수.원태언
코 스:
08:00상봉동-08:15출발-09:50현리도착-10:05현리 출발-10:30하판리-

11:00현등사-11:30샘터-중식-13:00샘터출발-쇠사다리13:50-정상 -

14:40갈림길-15:20더덕채취시간-16:30악귀봉-봉대리17:40-막걸리타임-18:50-

19:20서파-19:50광릉내-20:40청량리

감 상:
역시...팀웤도 맞고 체력이 맞아 떨어지니...그 긴긴 산행에도 시간의 여유가 있

어서 더덕도 캐고 다래도 따고 막걸리도 마시고... 소주?도 마시며...

또...중식후에 다시또...넘어와서 고기까지 구워먹는 여유를 가진 것은 상기한바와 같다...
다만...청평에서 우연히 만난 최상묵씨...

현등사 까지는 함께 잘~갔으나...체력미비로 인한 경우이니...눈물을 머금고...

현장 방치?를 시키고 우리끼리만 계곡 산행을 해야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계속진행...

다음의 산행지로 발걸음을 재촉하면서...오랜만의 잘~맞는 팀웤의 산행을 했던지라...
감상문도...또다시 다음의 산행 계획을 위하여...펜을 놀려야 겠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