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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길 won@sangil.net ] - 2001년 02월 24일 오후 8시 22분에 남기신 글
싸이클 국토종단 6 글 (마지막날...) 조회수 [ 2347 ] 수정 하기 삭제 하기  




글쓴이: 원태언 싸이클 국토종단 6 글 (마지막) 조회수: 13



6 가자.... 고성 통일 전망대로..... 06:00 (속초 청호 국민학교)

모두들 일찍 기상하여 출발을 서둘렀다...... 많은 사람들이 마중을 해주었다.....
속초시내는 이른 아침 이어서인지 조용했다. 지나는 차량들속의 시민들은 우리를
환영 해주었고 시내는 빠르게 통과 하고 있었다.
전날에 대원들의 피로가 모두 풀렸나....... 왜이다지도 내가 힘들어 오는것일까?
아!....정말 죽을지경 이었다. 어덩이의 아픔은 이제 뼈속을 강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백도 해수욕장을 지나고 있었다. 94년도 국토 횡단시시 첫숙박지 이기 때문에.....
너무도 기억이 생생한곳 이었다. 간성 까지의 거리는 이에 시간남짓........대원들도
최종 목적지가 가까워져 그런지 페달을 밟는 모습들이 즐거워 보인다......
거의 20대로 짜여진 멤버니........ 간성을 지나고 대대리검문소에 도착하였다.
일정시간보다 매우 빠른 것이다...... 나도 놀라웠다........
지원조에 중식시간을 전하고 화진포 해수욕장 입구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 하였다.
이곳부터 힘이빠질 때이지만 그래도 모두가 표정이 환하다..... 12시 쯤 되어서 화진포
해수욕장 입구 국민학교 에 도착을 하였다. 지원조가 보이질 않아 자전거3대만 밖에
세워두고 모두가 그늘 밑에서 오침을 청하였다.
그런데 도로 밖은 꽤? 요란 하였다. 싸이렌 소리를 내면서 차량들이 왔다갔다.......
그래도 우리는 잠을 자고 있었다...... 꽤.... 잤나보다...... 밖에서 싸이렌소리에 놀라 일어나
나가보니 군인 찦차 한 대와 헌병3명이 찿아 왔다.......
혹시... 자전거로 국토종단 하는 팀 이냐고..... 우리를 에스코트 하기위해 도로라는 도로는
다찾고 다녔다고 하였다. 우린 미안 하였다. 예정에 없었던 것을 속초지구에서 마련을
한 것 같았다.......감사 하였고...... 지원조 들도 우리를 이제서야 찾은 것이다.
나도 미안한 것이 무전기를 메단 자전거와 멀리 떨어져 명당자리?에서 쿨....했으니.....
우린 바쁘게 김밥으로 중식을 하고 헌병차의 에스코트로 평소보다 빠르게 달리고.....
바로 옆에서 파도가 넘실대는 민통선내로 접어 들었다...
30여분 후면 우리의 목적지인 통일 전망대 인 것이다. 난 올해도 마찬가지 행사가 끝나면
아무생각이 나질 않는다. 마음만...... 모두가 고생한 670킬로 미터의 국토 종단은
여기서 파도소리와 함께 끝나가고 있었다.......
전망대 밑에서는 가수들의 노래소리가 들려오고 있었지만 우리들은 다시 속초청호국민학교
로 향하기위해 차에 몸을 실었고 다시 깊은잠에 빠져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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