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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산길 won@sangil.net ] - 2001년 02월 24일 오후 8시 27분에 남기신 글
93년도 국토횡단 3 글 조회수 [ 1822 ] 수정 하기 삭제 하기  




글쓴이: 원태언 93년도 국토횡단 4 글 조회수: 6




그들도 우리와 함께 임진각 까지 함께 행진 하였으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을 것이다 라는 아쉬움도 있었다. 30 km 정도를 이 태양 아래 걷는다는 것이 전문가 아니면 매우 힘든것이다. 또한 피로 감도 이때부터 서서히 발생하게 된다.
부럽기도한 아쉬운 작별...... 밤은 서서히 다가서고 있었다 모두들 지친 모습이다 그래도 오늘은 진부령을 넘어 가야한다 고개는 좀 완만한 경사도로 되었지만 길이로서는 다른 곳보다 좀더 길다 싶다.
행진에 힘을 더하기위해 선두 차량의 스피커 소리도 우렁차다.하지만 배가 고파오는 것은 어쩔수가 없나보다. 하지만 이제 저녁을 못먹으면 오늘 저녁은 해결할수 없기에 인근 민가에서 식사를 해결할수 밖에 없었다.
피곤과 배고픔속에 머나먼 100리 길을 왔으니 발걸음이 쉽사리 떨어 지지를 않는것이다 그러나 모두들 이를 악 물고 진부령을 넘어 섰다.멀리 백담사 방향으론 행락객의 차량들이 꼬리를 이어가고 있었다.차라리 걸어서 어디 까지든 가는것이 빠른 도로 사정이다. 노래도 부르면서 어느정도 걸었을까 차량들 속에서 누가 부르는 소리가 들려 다가가니 춘천 지구 청년회원 총무라고 한다.
우리의 행진에 선전을 부탁 하는 말 과 춘천을 경유하면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준비 할까 한다고 한다. 너무 고마운 예기 였지만 우리의 갈길이 너무도 일정이 틈이 없는 관계로 아쉬운 작별만 있었을 따름 이었다.
왜 이다지도 숙소가 멀어 보이는지 후회도 없지않다. 다른 대원들 또한 얼마나 괴로울까 하는 생각이 다가 오곤 한다. 하지만 오늘 첫코스인 이곳 까지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도착 해야 다음 코스에 차질이 없는 관계로 무리를 한것이다.
숙소에 도착한 시간은 새벽 1 시 30분 인적은 없고 백담 계곡 에서 흘러오는 물소리만 요동을 치고 있다.모두들 피곤함속에 씻지도 못하고 그대로 푹푹 쓰러진다. 날이 밝으면 모두가 건강 상태가 좋아야 할텐데... 하고 생각도 잠시 잠을 청 해야하는 마음이 앞선다. 오늘 모두가 화이팅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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