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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언 wonte1@kornet.net ] - 2001년 06월 12일 오후 9시 39분에 남기신 글
6월 설악산을 찾아서... 조회수 [ 3216 ] 수정 하기 삭제 하기  

함청 산악회원 6월의 설악산 산행기

글. 원태언

일 시: 2001년6월9~10일
참 가: 김철수.조동화.김광태.전도원.이경식.안준호.조진광.조규석.원태언(비회원1명)
코 스: 오색-안부-설악폭-정상-회운각-무너미고개-양폭산장-비선대-설악동
내 용:(지도는 www.hankukmotors.com에서 보시면 도움됨)

계속 되는 가뭄속에 산행을 해야하는 가슴아픈?토요일이 저물어가는 하루 초상집에 다녀와야하는 하루의 바쁜 일정을 쪼개가며 오늘하루의 계획에 머리가 아퍼온다...
부지런히 문상을 하고 서울로 돌아오는데...왜이렇게 차들이 많은지...더위를 피해 밖으로 나가나...아니면...물찾으러가나...저녁9시의 만나기로 한 세종문화회관 앞까지는 아직 까지도 까득 막히 남아있다...부지런히 집에 도착을 하고나니 저녁9시5분...아이고...난이제 죽었구나 했다...철수형의 얼굴이 떠오른다...그것도 잠시 동화형 한테 연락이 왔다...지금 어디야! 가고 있다고 하였지만 무슨수로 30분내에 집결장소로 가야할지...다시 핸드폰으로 연락 어차피 외곽 빠져나가는길은 여기저기 막히는시간이라...중간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다리...^^

차량은 이내 도착을 하였고...인원은 9명...미안도 잠시이고...부지런히 설악으로 달려야한다...새벽3시에 설악의 문이 열리는 시간을 맞추어야 하고 또한 잠시의 여유도 가져야 하기때문...헌~디 운도 없나보나...주유소에서 기름을 보충하러 진입하다...차량의 옆문 아래를 왕창?!!!...보통 걱정이 아니었다 이제 문도 닫히질 않는다...굵은 줄을 찾아내어 문에 묶은채...쫌~찜찜 하였다...후사경으로 간혹차안의 어둠속에서 보이는 철수형의 얼굴이 왜!이다지도 자주 보이는지...너무 죄송한 마음이었다...집에가면 아마 형수님한테...엄청?야단 날터인데...

한계령의 고개길은 너무 한적 하였고...아직 덜~익은 달빛도 그나 마 밝았다...조용한 오색에 도착을 하여 우선 시간도 없고 하여서 컵라면을 사가지고와 각자 한사람씩 급히먹구...
철수형은 차량관계로 속초로 가신다고 한다...정말 나의 마음속은 죽을 지경이었다...그래도 속초로 먼저가서 차량을 해결?하신다는 야~그가 정답이길래...우린 아쉬운 작별을 할수 밖에...부지런히 등산로 입구로 향하고...입구에는 속속 도착하는 가이드 차량들로 복잡하였다.

드디어 입장식을 거행? 하였고...싸늘한 밤공기를 렌턴에 의지한채 바쁘게들 오른다 어려운 계단코스에 이를즈음...비회원 한분이 산행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재차 물어보았지만...도저히 힘든가 보다...그런~데 옆의 준호도 포기 하겠단다...난 사실 말리지못하였다...왜냐면...준호가 포기안하면 누군가는 포기를 해야 하기때문...조심을 당부하고...준호야 고마워!...

우리들은 다시 산행을 시작하였다...예전에는 가이드 산행을 자주 하였던 코스라...시작부터 지겨워지는 마음을 달래가면서 올라야하는 아픔?...모두들 산행을 잘하고 있다...규석이는 벌써 어디로 갔는지 보이질 않고...헤드폰을 끼고 산행을 하고 있다나...큰일 날일...산행시에 누군가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해드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으면...지나쳐버릴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되기에 절대 금지해야할 사항이다...규석아 엉아! 예기 앞으로 꼭 명심 해야할 사항이다...알긋~지...^^




이렇듯 모든 회원들이 산행을 짤~하고있다...우려했던 경식이도 잘하고 있다. 남산? 안가길 정말 잘했지...^^ 앞으로도 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광태형 ! 신발바꿔보슈...^^지리산공인화가 왜그런지...아마 한참 자고 있을 시간에 산행을 해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발걸음이 잘~안되리라...그래도 꿋꿋이 짤~오른다...오늘은 유격훈련 아니~~~여...^^

고개의 안부에 이르렀을때는 이미 날은 밝아오고 있었다. 힘든 고비는 어느정도 넘긴 산행만이 남았고...멀리 들려오는 물소리...상쾌함이 느겨지는 코스로? 접어들게 되는것이라 할까?
광태형.경식 왈...차량문짝잡고...속초로 갔어야 했다고...헌~디 내려갈려면...쫌~아까울걸...^^

그래도 진광이가 줄곳 뒤를 받처주니 마음은 편했다... 또한 도원이형도 최근에 찾았던 코스이니 안심은 되었다...지난번과 비슷하니까...그때그때 정도에 맞추면 되기에...설악폭포를 지나고... 이제 정상까지는 약30여분 남았다...오르는데만 3시간30분~4시간정도 소요되니...배도 서서히 고플 것이다...
그런데 아차! 준호가 필림을 가지고 내려 갔으니...이제 우리는 몽땅 꽝!이여...힘들 들어서인지...무슨예기인 잘 모르는 것 같다...정상에 오르니 많은 사람들로 분비고 있엇다...

먼저도착한 규석.동화형.도원형은 아무리 찾아보아도 보이질 않는다...나의 머리를 잠간 스치는 필림통이 생각나 꺼내보았다...사용한것일까?...아니면 새것일까...모두들 새것 같다고 한다
카메라에 장전...서둘러 증거용 참가증을 만들고 있었다...6월에 대청봉에서 보는 설악의 풍경은 너무 아름 답고 깨끗하게 보였다...우선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게...좋았지만...

우린 서둘러 조식을 위해 중청 산장으로 하산...또한번의 설악의 풍경을 자신의 몸으로 담는
신속한 촬영을 끝내고 산장에 도착을 하니 그래도 없네...진광의 핸드폰소리에...정상에서
눈좀 부치시고 있었다나...정상 사진 못찍어서 어쩌나...^^그날은 꽝! 된것이~여

또한번의 컵라면으로 요기를하고...그런데...이게 무슨소리여...나의 핸드폰으로 걸려온 철수형의 병원 입원 소식에...모두들 어안이 벙벙...뭘 잘못먹었나?...아니면 당? 때문에 결론이 나질 안았다...혹시 동화형이 아까부터 설사를 했다기에...우린 서둘러 내려가야만 하였다...

지겨운 소청봉의 하산길...그래도 여기서 산행을 잘 해야만이 다음코스에서 큰무리가 없기에...1시간정도 소요 되는 코스인것이다...급경사의 철계단을 내려서면 회운각대피소... 앞계곡물은 무척이나 손이 시릴정도로 차겁다...이곳에서 약20여분을 쉬고...무너미고개로 향하고 직진을 계속하면 공용릉코스로 접어들고...우측 아래로 향하면...양폭산장으로 향하게 된다...우리는 이코스로 하산을 하였고...약 30여분 정도후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움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을 하였다...모두들 설악의 맑은물과 주위의 경관에 젖어들고 있었다...소리는 들리지 않지만...정말 잘~왔구나 하는생각이 스쳐지나간다...

폭포앞에서 사진을 찍어가며...현상은 운에 맡겨야 하길래...^^잠시후 양폭산장이 보이고..
여기까지 회원들이 별이상이 없으면 산행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에 안도의 한숨...우리는
산장부근의 계곡에서 잠시의...기나긴 휴식을 가질수 있었고...여러...대화를 나눌수 있었다.

그래도 귀면암까지는 빨리 통과를 해야...다시 숨을 가프게 몰아쉬고 귀면암을 지나 병풍바위를 지나고 있다...예정에는 바위사이를 슬금슬금 기어다니던 생각이 이곳을 지날때마나 항상 기억에 남는곳이다...지금은 철다리와 계단으로 잘~되어 있지만...계곡 밑으론...제법 큰 물고기가 모여있다...1급수에서 살아가는 고기이기에...입맛?꿀~꺽...^^

부자런히 나아가니 비선대가 보이고...우리 일행들은 비빔밥으로 중식을 서둘러 끝내고...

준호한테 연락을 하여 설악동에서 만나기로 하였다...우리는 철수형이 걱정되어 이렇게 상상 저럭게 상상을 또한번 하여본다...다시 외부에서 들리는 소식은 철수형 몸속에 사리?들어 있다나...^^도립병원에 입원중이란다...준호가 설악동 안으로 마중을 나오고...설악관광호텔앞
주차장에 도착할 즈~음...어다서 많이 본 듯한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아니 입원 중이라던 철수형 아이가...글쎄...^^병원에서 쫒겨났다나...^^ 남은 예기는 숙제임^^...
준호도 수고를 많이한 것 같았다...
고윤식형님도 보였다...정말 수고를 많이 하신 것으로 생각한다...속초에 이렇듯 진정한 회원들이 버팀목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이 새삼 느끼게 한다...서울의 청년회원들도 1년지기
속초를 찾아보겠지만 유선상 으로라도...자주들 안부를 물어보면 어떨까...생각하고 싶다...

일행은 속초의 횟집으로가 함청 산악회 발전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그런데...^^ 아버지와 자식의 망치? 폭행사건을 생각하면...지금도 웃움이 멈출수가 없다...
정말 모든 회원 여러분! 짧은 시간에 엄청? 벌어진 에피소드...아마 이런 것 일부러...만들려고 해도 못만들 것이~~~여...정말 수고 했읍니다...철수형의 쾌유를 빌며...
헌~디 행님요...50 % 뭐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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