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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태언 ] - 2003년 02월 15일 오후 8시 42분에 남기신 글
대관령 구도로 길 산행 조회수 [ 2710 ] 수정 하기 삭제 하기  

대관령 구길

글: 원태언

2003.1.19.03;30

18일 저녁 서울에서 출발때부터 서울은 눈이 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가야하기에 서둘러 배낭을 채기고 집을 나섰고...고속도로의 뒷소식은 마음을 많이 흔흘기에 충분 하였다.

사고의 연속... 강릉의 친구로부터의 휴대폰 내용인즉 대관령 부근에서도 지금 30여추돌사고 났으니 좋은말 할때 집으로 돌아가라나?...^^*
우선 친구로부터 강릉쪽 사정부터 파악을하고 성산쪽에 전화를하여 현황을 문의하니 그런데로 눈은 계속 내린다고...

그럼 그렇치...대관령 구길 산행은 역시 눈이 제법 내려야...제맛인걸...^^*
그소식에 마음은 꽤~ 좋은듯...빨리 도착을 하고 싶은 마음 이다...
아무리 눈이 많이 내려도 도로라는 상황이 위험을 덜어주기에 충분 하였다...

예전의 맑은 날에 걸어보기도 하였지만...그래도 폭설의 날에 마음껏 걸어보고 싶은 곳이기에 나~무슨 눈하고 웬수졌는가보다...^^*
대관령의 바로위 선자령도 있는데 왜 구길로 가냐구 하겠지만...
폭설날에 한번쯤은 걸어올라 기상상태에 따라 일출보구...

일찍이 귀경 할수 있는 그러한 조건?...누가 무엇이라 평가를 하여도 할수 없는듯하다...산길은 길~이면 아무곳에나 가야했으니...^^*(사진속으로 참고)

새벽에 대관령 신도로를 넘는데는 큰무리가 없었다...눈오고...강릉시 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친구 말되로...
하지만 구 대관령 길로 가까와지면서 비는 바로 눈으로 변하고 있었다...
제법 눈도 많이 쌓여간다...

일행은...성산입구에서 산행할 준비를 하고 함께 천천히 조용하기만 구길로
들어서고 있었다...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오로지 지난번 폭설로 쌓여있는 눈과 지금 내리는 눈과의 조화에 힘든줄 모르고 가볍게 산을 하고 있는것이다.

간혹 눈보라속의 사이로 보이는 신길의 도로 조명이 보이고...많은 눈 탓인지 그어둠속이 새벽갚이 밝기만 하다...
예전에는 99굽이 도로라고도 하였는데...일행들과 이런저런 추억의 야~그를 하면서 조용히 걷기에는 딱! 안성 맞춤인것이다.

2시간여 걸었을까...쐐주 한잔의 생각에...(도로 이니까...^^*) ...잠시 멈추고 한잔씩 돌리고 서서히 다시 오르니 어느덧 멀리 동이 트기 시작 한다...
3시간여 만에 대관령 정상에 도착을 하니 온통 눈천지...
일출은 심한 가스 때문에 보기 힘들고...능경봉 코스로 올라 볼까 하였지만...
이것으로 산행을 종결 하기로 하고...

우선 황태운반 차량이 눈속에 빠져 있어 이것을 꺼내주는데 잠시 시간을 소비하고 구 휴계소로 가서 아침 식사를?...하기위해 발걸음을 재촉...
부근에는 선자령 산행을 위해 횡계에서 올라온 단체 버스가 있다...어디서 오냐고 물음에 ...우리 산행 끝내고 밥 먹고 집에 갈려고 합니다...^^*

이제 체온도 떨어져 추위가 느껴지고 있지만 그래도 빨리 일정을 마친것이 기쁘기만 하였다... 오늘은
또다른 일정이 있기에 우선 하산의 대관령길에서 히프 스키를 마음껏 즐기며 하산을 하려고 하였지만 30여분사이에 제설 작업이 시작 되어 충분한 즐김은 사라지고 있었다.
하지만 동이튼 하얀세상의 산하와 강을시의 모습 또다른 구길과 신길의 눈속의 조화는 눈요기에 충분 하였다...

눈이 많은날 한번 권해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위험은 없고 즉시 탈출로도 가능하기에 ...또하나 시간 여유가 있다면 선자령또는 능경봉...
어렵다면 횡계의 스키장으로가서 곤돌라 타고 발왕산 등산도 겸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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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modified - 2003/05/28 [20:41]  
 간단의견 전체글 삭제
1번째 의견 삭제하기 호..새벽에 열받아 깨우려 했지만 참았다!
2번째 의견 삭제하기 난~간다면 간당...ㅎㅎㅎ 사진 봤냐!
3번째 의견 삭제하기 ㅎㅎㅎ,그래도 왔단 말이냐.난 안올줄 알엇는데.ㅋㅋㅋ 강릉에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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