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이 게시판은 현재
관리자만
글을 쓸수 있게 설정되었습니다.
ⓝ
준호
님께서 남기신 글에대한 답변 작성
이 름
e-mail
홈페이지
비밀번호
html허용
자동링크
자동줄바꿈
공개
비공개
제 목
미리보기
내 용
<hr>[준호님께서 쓰신 내용] ː작성자 : 안준호 ː작성일 : 2001/05/16 00:30 ː조회수 : 12 ː ː지난 일요일 도봉산에 다녀 왔습니다. ː ː산악회 결성소식을 듣고도 모른척하다가 첨으로 참석하게되어 죄송 ː ː함과 즐거움이 교차하는 산행길이었습니다. ː ː물론 불어난 몸땜에 힘은 들었지만... 하루종일 물로 살았음. ː ː원태언 산악부장님과 형수님 , 아그들 그리고 도원형님,저와 제처.. ː ː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산악회 월중행사로서의 의의는 가졌다고 ː ː생각 합니다. 함경남도행사에 빠지지않고 참석은 하지만 영 낯설어 ː ː하는 제처도 모처럼 즐겁운 한때를 보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ː ː ː ː함께 산에오르며 숨이 턱에차는 괴로움과 목마름, 끝이 보이지않는 초조함.... ː ː그때 내밀어주는 시원한 물 한모금과 힘내라는 격려 한마디..... ː ː땀으로 뒤범벅이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없이 한번 웃어주고 ː... ː ː힘들게 오른 산꼭대기에서 내려다보는 조그마한 일상속의 도시들... ː ː호연지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참 작은것들에 연연하며 살고 ː ː있음 깨달으며 대범하게 김밥한줄 먹고.... ː ː산행을 마친후 다녀온 산정상을 바라보며 들이키는 막걸리한잔에 ː ː그날의 힘들었던 모든 여정은 녹아내려 크윽~~하는 막걸리 신트 ː ː름으로 흩어지고....... ː ː ː산악회가 아니면 어디서도 느낄수없는 풍경과 정취라는것을 모두 ː ː들 잘 아실겁니다. 부디 담번 산행에는 많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ː ː을 뵙게되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ː ː ː
특수문자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α
β
파일첨부
링크파일
Powered by sepal
/
Designed by webm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