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장수
작성일: 2002/09/04 [19:50]

수락산

글: 이 장 수

일시:1987.3.1(일요일) 08:00
회비:1000원
산행: 이장수.김경남
코스:의정부 장수원-수락산 정상- 상계동 덕릉고개

산행보고

08:00시정각에 청량리 동일극장앞에 집합 예정 이었으나 5분늦어 08:05분에 출발하여 지하철편으로 의정부에도착.(08:30) 다시 장수원으로 향하여 도착한시간이 08:40. 장수원에서 수락산산행을 시작하여 정상까지 도착한 시간이
08:40.-장수원에서 수락산 산행을 시작한것이 09:00

09:00에 수락산 산행을 시작하여 정상까지 도착한시간이 11:00정각. 여기서 하산을하여 덕릉고개까지 도착한 시간이 12:10분 하산을 한시간이 오래걸린것은 정상적인 코스를 간것이아니라 계곡쪽으로 무작정 산행을 한 탓이라....

결국 덕릉 고개에 도착을 하여 여차하면 불암산 정상으로 출발하여 1조 산행조원들과 합류하려하엿으나 수락산산행을 단축 시키려 햇던것이 잘못이어서 덕릉 고개에서 03:30 까지 노닥거리다가 하산을 하게 되었다.

참으로 1조 조원 후보인 경남이의 산행 체력을 볼때 덩치에비해 허우적거린점에 대해 많은산행 훈련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음.
적어도 바위를 하려는 각오가 있다면 평범한 체력에서 특출한 노력과 객기가 필요하다고 생각 한다.

아묻은 이번 산행에서 1조 조장과 중간지점인 덕릉고개에서 합류하려는 색다른 맛을 느끼지 못하여 섭섭하였고...
차기 산행부터는 치밀한 산행각오를 가질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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