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번째 이야기(충북 제천 가은산)

작성자: 산웅
작성일: 2003/05/12 [09:18]

[가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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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백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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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5월10일 오전 9시 서울을 출발하여 산행을 한 곳입니다.

해발575M의 가은산으로 안내 합니다.

충주호 상류에서 바라다보는 이 곳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경치가 제일 좋은 곳이라 생각 됩니다.

산이 험하지도 않고 부부들이나 연인들이 산행을 하면
정말로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입니다

남제천 IC에서 우회전하여 청풍명월 다리 지나기 전에 좌회전하여 그 곳에서 약15분 정도 들어가면 상촌리가 나옵니다.

그 마을이 가은산의 입구 입니다.
첫번째 정상은 등산을 시작하여 약50분 정도 오르면 됩니다.
그 곳의 큰 바위에서 충주호 와 맞은편에 있는 산을 바라다 보면
그 경치에 저절로 입이 벌어짐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5분 마다 큰 바위가 있어 그 곳에서 경치를 바라다 보면서 하산 할때 까지 감탄 하다가 하산 하게 됩니다.
갖가지 형태의 바위와 몇 백년은 됨직한 소나무가 산 사람들을 반깁니다.
산행은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휴게소에서는 직접 만든 막걸리와 두부 그리고 주민들이 만든
도토리 묵이 있어서 산행의 피로를 한껏 풀어 드릴 것입니다.

이 산도 휴지 한 장 없이 깨끗한 산입니다.
이러한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 산을 아끼시는 분만 추천합니다.

그리고 가은산 맞은편은 허영호씨가 어릴때 부터 올라다녔다는 금수산이 있습니다. 금수산은 얼음골로 유명하지요........